골프 용어 38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용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골프용어는 대부분 동반자들과 대화를 통해서, 혹은 캐디의 도움이나 tv 골프경기를 시청중에 알게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골프 용어들은 익숙하지 않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골프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용어들의 사용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 골프 용어를 알아두면 레슨이나 동영상을 볼때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럼, 골프 용어 38가지 알아보겠습니다. 

골프용어 38가지 


1. CC / GC

CC는 컨트리클럽(COUNTRY CLUB)의 줄임말이다. 골프코스뿐 아니라 다양한 레저시설이 있는 리조트를 의미하며 GC는 CC와 다르게 골프클럽을 의미하는데 GOLF CLUB의 줄임말이다. 골프만 할 수 있는 리조트나 장소를 의미한다. 국내는 보통 CC를 많이 붙이고 있는데 대부분 GC 골프클럽이다. 

2. 클럽 (Club)

클럽은 공을 치는 막대를 의미한다. 즉 골프채이다. 골프채 넣은 가방 전체를 클럽이라고 부른다. 클럽을 다른 말로 캐디 백이라고도 부르는데 골프장에 내리면 클럽하우스 앞에 클럽이 든 골프백을 내리게 된다. 이때 캐디가 클럽을 메고 다닌다 해서 클럽을 캐디 백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3. 보스턴 백 

보통 옷, 신발등을 넣어서 들고 다니는 백은 보스턴 백이라 부른다. 

4. 티샷 (Tee-shot)

첫홀에서 티샷을 하게 된다. 티는 공을 올려놓는 나무나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샷은 공을 클럽으로 치는 행동을 의미한다. 

5.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첫 티샷을 하는 장소를 티잉 그라운드라고 한다. 보통 티박스라고도 부르고 있는데 정식은 티잉 그라운드가 정확하다. 

6. 티업 

티업은 티에 공을 올려놓는 행위를 의미한다. 골프의 시작점을 의미한다. 

7. 티오프

티오프는 공이 티에서 떨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티업과 마찬가지로 골프의 시작점을 의미할때 주로 쓰이는 용어이다. 예로 “티오프 전에 와야해”라고 한다던가 “티오프가 시작되었다”라는등으로 시작을 알리는 의미다. 

8. 티 (Tee)

공을 올려 놓기 위해 나무를 깍아 만든 기구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티는 1920년 미국 치과의사 로엘이 고심끝에 처음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9. 오비 (Out Of Bounds)

공이 정해진 코스 영역을 벗어났을때를 의미한다. 

10. 해저드 (Hazard)

공이 연못이나 위험지역에 들어갔을때 해저드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11. 볼 혹은 포어(Fore)

공이 코스에서 벗어날때 보통 볼이라고 외친다. 원래는 포어라고 외쳤는데 요즘에는 볼이라고 주로 외친다. 포어는 조심하라는 의미로 초기에 공이 비쌌기 때문에 캐디를 공 낙하 예상지점에 세워놨는데 이때 조심하라는 뜻으로 포어를 외쳤던 것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12. 페어웨이 (Fairway) 

평평한 길을 뜻한다. 바다의 항로에서 따온 말이다. 

13. 러프 (Rough)

거친 풀이 있는 지역을 뜻한다. 공이 러프에 빠지면 빼내기 어렵다.

14. 캐디 (Caddy)

캐디는 원래 과거 스코틀랜드 메리 스튜어트 여왕에서 유래되었다. 골프광인 메리 여왕이 필드에서 경호원인 카데에게 클럽을 맡겼던 말이 오늘날 캐디로 정착된 것이다. 카데는 프랑스어로 ‘생도, 여우’를 의미한다고 한다.

15. 보기 (Bogey) 

파4홀에서 공을 4번쳐서 그린 구멍에 들어가면 파로 적는다. 한타씩 추가될때마다 보기(Bogey),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더블 파라고 부른다. 처음 기준 타수는 보기 였지만 뒤에 파에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16. 파 (Par) 

1870년대 브리티시오픈 오승 스코어를 예측하며 주식 액면가인 Par Figure에서 유래한 말이다. 기준 타수 개념을 빌려아 파라고 하며 보기는 파보다 먼저 기준 타수로 사용되었다.

17. 버디 (Birdie)

파4홀에서 3번만에 공을 넣으면 버디라고 한다.

18. 이글 (Eagle)

파4홀에서 두번만에 공을 넣으면 이글이라고 한다. 

19. 앨버트로스 (Albatross)

파5홀에서 두 번째 샷, 파4홀에서 한 번만에 공을 넣으면 앨버트로스라고 한다. 확률은 200만분의 1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20. 버디 

버드(Bird)에서 따온말로 새처럼 공이 잘 날아간다는 뜻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21. 콘도르 (Condor)

파5홀에서 바로 공을 넣는것을 의미하다. 역사상 4명의 골퍼가 성공했다.

22. Ostrich 

타조를 의미하는 용어로 기준 타수보다 5타 적을 경우 쓰는 말이다. 이론상 용어로 역사적으로 한 명도 없었다.

23. 피닉스 (Phoenix)

불사조라는 의미하는 피닉스는 기준 타수보다 6타 적은 것을 의미한다. 역시 이론상 용어로 역사적으로 한 명도 없다. 

24. 홀(Hole)

골프는 총 18홀을 도는 경기입니다. 이때 한 홀은 한 코스를 의미합니다. 또 그린에서 마지막 공을 넣는 곳도 홀로 불리고 있습니다. 

25. 홀인원 (Hall-in_one) 

파3홀에서 한 번의 샷으로 공을 넣는것을 의미한다. 에이스(Ace)라고도 부른다. 홀인원은 Hale Made In One Stroke의 줄임말이다. 

26. 어프로치 (Approach)

어프로치샷은 공을 그린에 올리기 위해 근거리에서 하는 샷을 의미합니다. 

27. 칩 (Chip) 

칩샷은 그린 근처에서 직접 홀을 노리는 샷입니다.


28. 퍼트 (Putt)

퍼트하는 행위는 퍼팅과 같은 의미로 온 그린 후에 마커로 표시하고 공을 닦은 후 다시 놓고 퍼트를 하게 됩니다. 

29. 핀 (Pin)

그린에서 사용하는 깃팔이 핀입니다. 

30. 오너 (Honour)

홀의 플레이 순서는 전 홀의 스코어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이때 사용되는 단어가 바로 오너 입니다. 오너는 티잉구역에서 첫번째로 플레이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Owner로 잘못알고 있는분들도 있는데 honour이며 오너 혹은 아너라고도 합니다.

31. 마커 (Market) 

마커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플레이어의 스코어카드에 스코어를 기록하고 서명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32. 볼마커 (Ball-Marker)

볼마커는 집어올릴 볼의 점을 마크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골퍼들이 대부분 볼마커 대신 마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정확히는 볼마커입니다. 

33. 우드 (Wood)

공을 멀리 보낼 때 쓰는 골프클럽입니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Driver), 3번 우드는 스푼(Spoon), 5번 우드는 크리크(Cleek)라고 부릅니다. 

34. 샌드 웨지 (Sand Wedge)

모래가 있는 벙커에서 쓰는 클럽을 샌드 웨지라고 부릅니다. 

35. 피칭 웨지 (Pitching Wedge)

비거리가 가장 긴 웨지로 장애물이 없는 평평한 곳에서 사용되는 클럽을 피칭 웨지라고 합니다. 

36. 그립 (Grip)

클럽 손잡이 부분을 그립이라고 합니다. 

37. 샤프트 (Shaft)

그립과 헤드 사이 막대가 샤프트입니다. 

38. 팻샷 (Fat Shot)

흔히 뒤땅이라고 쓰고 있는 용어인데요. 뒤땅은 클럽이 공 뒤 잔디에 맞아 공이 멀리 나가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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