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채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골프를 칠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골프채 (클럽)이라고 할 수 있죠. 시중에는 다양한 골프 장비가 나와 있는데요. 모든 운동의 시작은 장비의 선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필드를 돌때는 총 14개의 클럽을 이용해 18홀을 플레이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클럽의 종류와 용도를 잘 알아야합니다. 또 골프용어에 대해서도 왠만큼 알고 있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죠.
그럼, 골프채 종류와 용도에 대해 알아보고 내게 맞는 골프채를 고르는 요령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클럽의 기본 – 헤드, 샤프트, 그립
골프 클럽은 헤드, 샤프트, 그립 세부분으로 나눠지는데요. 헤드는 골프 클럽의 밑부분이며 공을 치는 부분입니다. 그립은 골프 클럽의 가장 위쪽 부분으로 손으로 쥐는 부분을 그립이라고 합니다. 헤드와 그립 사이의 부분을 샤프트라고 하는데요. 샤프트는 종류에 따라 길이가 달라집니다.
골프 클럽 종류
골프 클럽은 아래와 같이 총 6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각각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1. 드라이버
2. 우드
3. 유틸리티
4. 아이언
5. 웨지
6. 퍼터
드라이버는 비거리가 클럽중 가장 길어 주로 티샷에서 사용되는데요. 휘두르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죠. 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비거리가 긴 클럽입니다. 유틸리티는 가볍고 다루기 쉬우며 아이언처럼 정확도가 높은 클럽입니다.
아이언은 페어웨이 또는 그린 위에서 공을 칠때 이용하는 클럽으로 정확도가 높은 편입니다. 웨지는 짧은 거리에서 공을 띄워 어프로치를 하거나 벙커에서 탈출시킬때 쓰는 클럽입니다. 퍼터는 그린에서 108mm 홀컵으로 공을 넣을때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골프채 고르는 법
골프채를 선택할 때 디자인을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골프클럽을 어떤걸 골라야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올바른 클럽 선택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골프 선수들도 점점 쉬운 클럽을 선호하고 있다는데요. 때문에 5번 아이언 이상은 아예 빼놓고 다니는 프로들도 많다고 합니다.
골프클럽 브랜드로는 핑, 캘러웨이 로그, 타이틀리스트, PXG, 테일러메이드, 코브라, 혼마등 인기 브랜드가 있는데요. 모두 고가의 장비들로 200만원 이상은 주어야 살 수 있죠.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은 모든 종류의 골프 클럽이 필요하지 않은데요. 하지만 점점 실력이 늘수록 상황에 맞는 클럽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 필드에 나가면 다양한 종류의 골프 클럽이 필수입니다.
위에 안내해드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등이 골프를 치기 위한 클럽의 기본 구성인데요. 처음 시작하는 골퍼들은 아이언 클럽 한개로 스윙 자세를 연습 후 다른 클럽들을 추가로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클럽 바닥면(솔)이 얇고 헤드 사이즈가 작은 골프클럽은 치기 어렵습니다. 바닥면이 넓고 헤드 사이즈가 큰 골프채가 상대적으로 치기 쉬운 편이죠.
골프채 사이트에 보시면 다양한 종류의 골프클럽이 올라와 있는데요. 초보자의 경우는 디자인을 보기보다 여러 골프채 중에서 바닥이 넓고 헤드사이즈가 큰 골프채를 위주로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또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데요. 사이트 고객상담을 통해 성별, 신체 사이즈, 골프 경력등을 알려준 후 내게 맞는 골프채를 문의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까지 골프채 종류와 용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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