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의 아이돌 박성현 프로가 받게될 역대급 연봉

박성현 프로는 올해 초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필리핀 기업 블룸베리 리조트&카지노와 계약을 맺었는데요. 앞으로 블룸베리 산하 솔레어 로고를 달고 세계 LPGA 무대를 누비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주목받는 스타 골퍼로서의 대우를 확실하게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여자골프 사상 최고의 계약으로 이루어졌는데요. 2년에 70억이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습니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인데요. 이번에 계약이 종료된 하나금융그룹에서는 연간 20억을 받았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2016년 KLPGA 투어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왕등의 5관왕을 달성했는데요. 2017년에는 LPGA투어에 진출해 2년간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하며 통산 5승을 거뒀습니다. 이제 LPGA 3년차인 그녀의 행보는 승승장구하며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는데요. 박성현, 그녀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박성현 프로는 얼굴은 보이쉬한 편이지만 몸매가 보통 여자골퍼들과 다르게 몸매가 가녀린 편인데요. 이렇게 가녀린 몸으로 어떻게 그렇게 파워풀한 스윙을 날리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여성 골프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골프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죠. 그야말로 KLPGA의 새로운 여왕의 탄생입니다.

2016년 특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KLPGA 여왕이 되었는데요. 39년 만에 신인으로서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 1위’까지 동시에 받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죠. 최근 2년간 여자 골프계의 최고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8년에는 5대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2승을 거두었는데요. 2019년에는 필리핀 호텔기업 솔레어와 2년에 70억이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죠. 이후 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우승하며 다시 세계 1위를 차지합니다.

박성현 프로는 골프계의 아이돌답게 팬클럽도 있는데요. 핀클럽 이름이 ‘남달라’입니다. 그녀의 별명이기도 하죠. 남과 다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이유로 지은 별명이라고 합니다.

골프를 시작한 계기는 초등학교 2학년때인데요. 빠른 성장을 보이며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태극마크를 달게 됩니다. 하지만 부담감이 심해 국가대표에서 탈퇴하는데요.

이후 프로 자격증을 따고 투어를 병행하며 활동했죠. 고진영, 김민선, 백규정 등과 함께 주목 받는 슈퍼루키 빅4로 꼽히며 큰 기대를 받았지만 컷탈락으로 최악의 시즌들을 보내고 절치부심 후 2016년부터 본격적인 박성현의 시대가 시작되었는데요. 박성현의 시대가 시작됨과 동시에 한국 여자골프 역사가 시작된 셈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박성현이 어떤 기록을 세울지 자못 기대되네요. 응원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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