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205회 회차에서는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내시병 밴드와 김완선, 김광규의 러시아 여행기가 지난주에 이어 방송됩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내시경 밴드는 새친구인 겐나지 총영사와의 만남을 예고했는데요. 새친구와 재홍은 멤버들을 위해 마중을 나가줍니다. 새친구인 겐나지는 몰래카메라로 깜짝 이벤트를 하기도 하죠.
총 8명의 일행은 겐나지 총영사 안내로 본격적인 러시아 여행을 나서는데요. 블라디보스토크 명소를 방문하고 유명요리 킹크랩과 곰새우를 맛봅니다.
현지 버스커들을 만난 내시경 밴드는 급하게 즉석 거리 공연을 계획하는데요. 새친구에게 장비를 빌려 공연을 시작합니다. 김도균의 기타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와 감동을 받는데요. 낯선 땅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리랑 곡을 수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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