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다원검사 비용, 병원 건강보험 적용


최근 나는 몸신이다 수면 편에서는 잠을 못잤을때 생기는 건강문제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수면질 저하시 심장과 뇌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인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을 비롯, 치매나 비만, 당뇨의 위험도 높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드신분들은 더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잠을 깊게 못자거나 잘 못잘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인슐린 기능을 저하시켜 비만까지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뿐 아니라 면역이 저하되어 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같이 수면의 중요성을 알고 미리 주의해야 하는데요. 수면에 대한 문제점을 찾는 검사인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전문가의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면다원검사 비용 병원 건강보험 적용여부등 정확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한 이유

잠잘때 유독 코골이가 심한 분들이 있습니다.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횟수가 시간당 5번 이상이라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려 낮에 지나치게 졸리고 피곤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또 기억력, 분별력 같은 인지 기능이 저하됩니다. 심한 경우 우울증, 혈압 상승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중요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데요. 수면 무호흡증이 의심될때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수면다원검사란?

수면다원검사란 자는 동안 호흡, 맥박, 코골이, 혈중 산소 포화도와 뇌파 등을 측정하고, 무호흡과 저 호흡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병원에서 하룻밤 자면서 수면의 전 과정을 조사하게 되는데요. 수면시 일어나는 모든 신체반응을 관찰해 수면질환이나 상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 비용 및 건강보험 적용


작년 7월부터 수면다원검사 건강보험 적용이 결정되어 다행히 비용 부담이 줄었는데요. 검사비의 20%만 본인 부담을 하면 됩니다. 덕분에 지난해 수면장애 환자의 약 80%가 수면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건강보험 수면다원검사 진료인원(건강보험공단)

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을 경우 검사비가 보통 60~70만원 정도였는데요. 이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10만원정도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수면다원검사 비용, 병원 건강보험 적용등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