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필요한 최고의 처세술 5가지


직장인은 대부분 업무적인 능력에 더불어 적절한 대인관계를 위한 처세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고의 처세술을 알고 있다면 좀더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직장에서 적절한 상황에 필요한 처세술을 알아야 합니다.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 내 처세술’에 대해 조사한 결과 94.4%의 직장인이 처세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처세술이 필요한 이유는 동료 및 상사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가 가장 첫 번째 이유라고 합니다. 업무 능력만으로는 인정받는데 한계가 있으며 승진과 보상이 유리하고, 이직 시에도 평판 관리를 할 수 있는 잇점이 있어서등이 처세술이 필요한 이유라고 하는데요.

가장 필요하고 효과적인 처세술은 바로 ‘빠른 눈치와 상황 판단’이라는 응답이 나왔는데요. 이외에 상사 스타일에 맞추기, 자신의 성과 어필하기, 겸손한 자세 등의 답이 적절한 처세술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어떤 처세술이 좋은 처세술인지 나름의 판단을 가지고 있음에도 조사자들은 스스로에 대해서 처세술 점수를 굉장히 낮게 주었는데요. 평균 51점으로 거의 낙제 수준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이 보는 최고의 처세왕은 상사와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인맥관리형이라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라인형, 자기 과시형, 오픈마인드형, 기회주의자형, 포커페이스형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처세술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는 있지만 실전에서는 잘 안되는것이 사실인데요. 처세술을 정의하자면 사람들과 사귀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수단입니다. 직장에서 필요한 최고의 처세술 5가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직장에서 필요한 최고의 처세술 5가지


1. 침묵은 금이 아니다.

회사의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일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깐요. 중요한 순간에 침묵은 금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부딪혔을때 대부분 혼자 끙끙 앓다가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데요. 상사는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주자.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받을때 주는 사람이 생색내는 모습을 보면 거부감이 듭니다. 겉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속으로는 좋지 않게 받아들이죠.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때는 겉으로 티를 내서는 안됩니다. 안도와주는것만 못한 효과가 납니다. 생색내지 않고 도와줘야 나중에 마음이든 무엇이든 얻는것도 생깁니다. 

3. 거절할땐 분명히 하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부탁을 받을 경우가 생기는데요. 본인 할일도 많은데 거절하기 힘들어서 받아주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이런일이 반복되면 점점 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상사라고 해도 거절해야할 때는 분명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단, 거절에는 몇가지 기술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고 유능하게 거절하는 방법에 관련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4. 뒷담화는 절대 금지!

회사에서 남의 뒷담화를 하면 말이 돌고 돌아 결국 본인에게 화살이 돌아옵니다. 뒷담화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겨 누구도 좋게 보지 않는데요. 정말 욕하고 싶어도 참았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도록 하세요. 이왕이면 그사람의 좋은 점을 보려고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5. 항상 밝은 미소로 인사하자!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내 기분도 좋아지는데요.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직장에서 필요한 최고의 처세술 5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직장에서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지만 그걸 이겨내는 힘도 필요한것 같아요. 인간은 대인관계속에서 부딪히며 성장한다고 하니깐요. 또 처세술이 힘들고 어렵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직장인 대부분은 자신이 처세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니까요. 누구나 다 힘든겁니다. 그냥 조금만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칭찬받을만하다고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