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보미가 배우 이완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미 웨딩 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하네요. 오늘은 이보미 프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보미 프로 이완 결혼 프로필 고향 성형
이보미 프로는 이완과 2년동안 사귀었는데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비공개 결혼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 열애인정 후 1년만에 결혼을 올리는 것인데요. 두 사람은 같은 카톨릭 신자로 알려져있죠. 친한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가 골프라는 공통적인 관심사가 있어 더욱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이완도 골프를 좋아하나 봅니다.
이완은 2004년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는데요. 몇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지만 사실 김태희 동생으로 더 유명하죠. 누나가 워낙 넘사벽 미모의 탑여배우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긴 한듯합니다.
이보미 프로 이완과 결혼하면 시누이가 김태희가 되는것이네요. 김태희는 천성이 선해 보이는데 못된 시누이 노릇을 할 것 같진 않네요.
한편 이보미 선수는 2007년 KLPGA로 데뷔한 골프 선수인데요. 2010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 골프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별명은 ‘스마일캔디’로 늘 웃는 모습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선수죠.
2011년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는데요. 2015년 시즌 7승을 거두며 총상금 2억 3천만엔이라는 엄청난 상금을 타기도 합니다. 한화로는 약 19억원입니다. 남녀 일본 프로무대 역대 단일 최다 상금을 갱신하기도 합니다.
2016년에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는데요.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 상금왕을 거머쥔 스타 중에 스타 플레이어 입니다.
일본에서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2016년 일본인들이 뽑은 올해의 한국인 중 3위로 선정되었는데 당시 1위가 박근혜, 2위가 김정은, 4위가 빅뱅 이었습니다.
이보미 선수는 현재 나이 30세인데요. 고향은 강원도 인제입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렸을때 강원도 출신으로서 올림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합니다.
이보미 선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학과 학사출신인데요. 키는 158cm로 아담한 편입니다. 외모가 상당히 아름다운데요. 일각에서 성형의혹이 있지만 성형하지 않은 자연미인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