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는 대부분 장내 유해균의 독소가 악영향을 미치고 또한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인데요. 안좋은 유해균이 장내에서 증가하면 황산, 인산, 젖산등 각종 산성물질이 생성되어 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간수치는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균형을 맞추게 되는데요. 간 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진정되지만 컨디션이 나쁘면 몇배로 간수치가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했을때 간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간수치 내리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수치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
1. 정상적인 간수치 범위
1) AST(간세포 내 효소) : 0~40
2) ALT(간세포 내 효소) : 0~40
3) GGT(쓸개에 존해하는 효소) : 남성 11~63, 여성 8~35
2. 간수치 높은 원인은?
1) 수면부족으로 인해
2) 과도한 음주 혹은 흡연으로 인해
3)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4) 과식하는 습관
5) 간질환으로 인해
3. 간수치 내리는 방법
1)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과 취미활동을 가집니다.
2) 술과 담배는 끊거나 아주 조금만 하는것이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합니다.
4) 자극적인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합니다.
5) 간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습니다 .
4. 간수치 낮추는 영양제 추천
피로감이 쌓이기 쉬운 현대인들은 피로에 좋은 영양제를 별도로 챙겨먹는 것이 좋은데요. 간에 좋은 영양제로 널리 알려진것이 밀크씨슬입니다. 밀크씨슬 체내 흡수율은 무려 50% 인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130mg 입니다.
5. 간수치 낮추는 음식 VS 안좋은 음식
간수치를 높여주고 간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는 음식으로는 부추, 마늘, 호두 등이 있는데요. 부추에는 아릴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 순환과 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두는 아르기닌이 풍부하여 간의 암모니아를 제거해주며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하여 간수치는 낮춰줍니다.
마늘은 알리신, 셀레늄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간 정화에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 효과도 있어 간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간에 나쁜 음식은 인스턴트 식품과 밀가루 식품등이 있는데요. 이같은 음식은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적절한 휴식을 통해 간을 쉬게 해줘야 합니다.
여기까지 간수치 내리는 방법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