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 – 놓치지 마세요


나이가 들수록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한데요. 치매증상이 심해질경우 주변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불가능해지고 가족들의 생활까지 망가지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치매가 생기는 원인은 뇌가 후천적인 외상을 입거나 질병에 의해 손상되기 때문인데요. 치매에 걸리면 전반적인 학습능력과 지능, 언어, 인지능력, 행동, 정신등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치매 초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체크해보실 수 있는데요. 다음의 치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테스트


아래는 치매 초기증상을 체크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입니다.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래요.

1. 건망증이 심해집니다. 

2.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것이 어렵거나 남의 지시사항을 따르지 못합니다. 

3. 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합니다. 

4. 같은 질문을 여러번 되풀이합니다.

5. 말을 할때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해 말을 제대로 끝내지 못합니다. 

6.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횡설수설합니다.

7. 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나 감춥니다. 

8. 다른 사람이 물건을 훔쳤다고 비난합니다. 

9. 시간 개념이 흐려집니다. 

10. 다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11. 공포심, 초조함, 슬픔, 분노, 불안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변화가 심해집니다. 

12. 요리, 식사, 운전, 목욕 등 일상적인 일들을 하지 못합니다. 

저역시 몇가지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데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기억력감퇴나 했던 말 반복하기 등이 걸리네요. 여러분도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래요. 

치매는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럼 어떤 생활습관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예방법 A-Z

1. 수영, 걷기 등 신체활동을 꾸준히 합니다. 

2. 독서, 뜨개질, 서예 등의 두뇌활동을 꾸준히 합니다. 

3.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합니다. 

치매 예방법은 뚜렷하게 없지만 위의 방법을 통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성 치매의 경우 뇌혈관 질환이 쌓이며 생기므로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치매는 초기 발견후 치료를 하면 빠르게 악화되는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치매 초기증상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