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하는분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안내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주택관리사 시험은 젊은 직장인들도 노후준비를 위해 많이들 준비하는 시험입니다. 

얼마전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 주택관리사 국가자격시험 공고가 올라왔는데요. 공고를 통해 곧이어 있을 주택관리사 시험의 선발예정인원, 시험일정, 시험과목, 문항등의 자세한 정보가 안내되었습니다. 

그럼 주택관리사 시험과목부터 시험일정, 준비방법, 기출문제 받는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선발인원


주택관리사는 평균 선발예정인원이 총 1700명~1800명입니다.

시험이 어려울경우 700명정도가, 쉬울때는 4000명 정도였는데요. 보통 합격자수가 1000명에서 2000명 사이였기 때문에 1,700명 정도면 무난히 합격할분은 합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 : 회계원래,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3과목

주택관리사 2차 시험과목 :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

1차 시험은 과목별 40문항이며 40문항 전부 5지선택형 객관식입니다. 2차 시험은 과목별 40문항이며 객관식 24문항 + 주관식 16문항입니다. 점수는 문제당 2.5점으로 올해부터 주관식 단답형에 점수가 부분적으로 포함이 됩니다. 주관식 단답형 부분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단답형 부분점수

3괄호 : 3개정답시 2.5점, 2개정답시 1.5점, 1개정답시 0.5점

2괄호 : 2개정답시 2.5점, 1개정답시 1점

1괄호 : 1개정답시 2.5점 

주택관리사 시험자격

주택관리사 시험은 나이나 학력, 경력등의 자격제한이 없는데요. 자격증 취득후 주택관리사로서 전문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연령에 제한이 없기에 노후대비를 하기에 좋은 자격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중앙집중식 난방방식 공동주택등에서는 의무채용을 하고 있는데요. 2020년부터 공동주택 의무채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준비방법 


주택관리사 시험은 일년에 1회만 시행되는 시험이므로 다소 부담감을 느끼는 수험생들도 있는데요. 1차와 2차가 따로 치루어지므로 올해 1,2차 동시합격을 목표로 하셔도 되고, 올해 1차만 완벽하게 준비하셨다가 내년에 2차를 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시험과목에서 100점 만점중 매과목 40점,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시 합격이 되었는데요. 2019년까지 절대평가로 일정점수 이상시 합격했지만 2020년부터는 2차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뀌었습니다. 

1차 시험은 기존대로 60점 이상시 합격하며 2차 시험은 전체 득점자중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을 결정짓게 됩니다. 만약 인원미달시에는 모든 과목 40점 이상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됩니다. 

1차시험 합격률이 약 10~15%정도라고 하는데요. 2차시험은 70~80%정도 합격률로 꽤 높은편이었죠. 1차만 합격하면 2차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독학, 인터넷 강의, 학원수강등의 방법이 있는데요. 독학은 추가 비용이 없고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문적 교육의 부재로 주택관리사를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은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수강시 빠른 피드백과 전문적 교육이 가능하지만 근처에 학원이 없다면 접근성이 떨어지며 직장인들은 시간을 맞추기 힘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강의는 독학과 학원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데요. 내가 원하는 곳 어디서건 자유롭게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요즘은 인강을 통해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인강이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주택관리사 기출문제

주택관리사를 준비하실때 인터넷강의를 통해 알아보신다면 상담을 통해 기출문제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주택관리사 시험준비에 대해 상담도 해보시고 기출문제도 무료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