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강성훈은 세계남자골프랭킹 86위에서 54위로 큰 폭으로 랭킹이 올랐는데요. 강성훈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는데요. 2019~2020년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 랭킹이 껑충뛰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성훈 프로 키 나이 고향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훈 프로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1987년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났으며 나이는 33세입니다. 키는 172cm로 큰 편은 아닌데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골프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골프에 입문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골프선수가 되자 반드시 PGA투어에 보내겠다고 다짐한 강성훈 아버지는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운영중이던 양어장을 팔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같은 뒷받침덕분인지 강성훈이 중학생 때 미국 골프유학을 다녀왔으며 이후로는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을정도로 성장했는데요. 2011년 PGA투어 멤버가 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2년만에 성적부진으로 PGA 2부로 내려가게 되었죠.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던 그는 최경주 선수의 도움으로 한 대회에 출전하며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는데요. 2016년 PGA 투어 재입성에 성공하며 나름 좋은 경기를 보여줍니다.
이후 2017년 결혼을 하고, 경기력도 나아지며 많은 상금을 벌었는데요. 당시 21억 정도의 상금을 벌어 상금순위 남자 2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강성훈 프로는 현재 9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정상에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다시 정상급 선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열린 대회에서도 거의 우승의 문턱에 갈뻔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멈췄지만,강성훈 프로는 13일 열린 미국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 최종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142만2000달러 (한화 약 16억 7000만원)을 거머쥐었는데요. 이로 인해 세계 랭킹이 껑충 뛰게 됩니다. 또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등에 이어 한국인으로서 6번째 PGA투어 챔피언에 등극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랜기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보상을 결국 받게된 셈입니다.
강성훈 프로는 골프계의 오뚝이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7전8기의 사나이로 알려졌는데요. 지독한 연습벌레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루 12시간씩 일주일 내내 훈련을 하며 하루도 쉬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하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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