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프로가 LPGA 투어 올 시즌 최종전인 CME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올겨울에도 한국 LPGA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세영 프로는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5개, 보기3개를 묶어 70타를 쳤으며 18언터파 270타를 기록했습니다.
우승컵과 함께 우승상금 150만달러, 한화로 약 17억의 상금을 거머쥐게 되었는데요. 이번 시즌 세번째 우승으로 박세리, 박인비, 신지애에 이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골프선수 김세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세영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1993년생으로 나이는 만 26세입니다. 키는 163cm로 아담한 편인데요. 소속팀이 미래에셋자산운용입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0년 KLPGA로 데뷔했습니다.
김세영 프로는 남녀 통틀어 최저타 31언더파 기록 보유자로 LPGA에서 활약중인 대한민국 대표 프로골퍼선수인데요. 프로 첫 우승은 입문 3년차였던 2013년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최종 라운드 18번홀 마지막 이글로 차지했습니다. 항상 극적이고 놀라운 막판 뒤집기 경기를 선보이며 빨간 바지의 마법 소녀라는 별명이 붙기도 합니다.
큰 기대감없이 진출했던 LPGA에서 국내보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김효주, 장하나까지 꺽고 신인왕을 수상하며 한번에 스타 골퍼가 되었는데요. 2018년 31언더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또 2019년 LPGA 투어에서 이번에 10승을 달성했죠.
김세영 프로는 “전 일단 거리가 되면 끊어 가는 것을 몰라요. 무조건 질러야죠”라는 말로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설명했는데요. 실수를 하더라도 강한 멘탈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점이 드라마틱한 결과를 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강철멘탈의 소유자이죠.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하는데 골프에 있어서 마음가짐이나 정신력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게 됩니다. 실제로 김세영 프로는 대부분 뒷심을 발휘해 경기결과를 역전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경기흐름에 따라 멘탈이 무너지게 되는데 김세영은 오히려 그 반대이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김세영프로의 아버지는 금천구 독산동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 아버지영향으로 오랫동안 태권도를 익혔고, 현재 3단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통해 정신력과 기초 체력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점이 골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끊어치는듯한 태권도 동작이 골프에 적용되며 장타를 칠 수 있게 도움이 되었다네요.
장하나 프로와 절친한 사이이자 라이벌인데요. 장하나가 김세영에 비해 좀더 빨리 큰 주목을 받았었죠.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김세영이 장하나를 앞지르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성적을 올려 국제무대에서 계속 큰 성과를 보일 수 있기를 응원하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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